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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비싼 차, 비싼 옷, 비싼 아파트를 사고 싶어한다. 그것은 생존, 디자인, 안전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본인이 다른사람들보다 더 낫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과시라고 생각한다.
과시는 동물 행동의 한 형태로 의 한 형태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종의 생존과 연결되어 있다.
동물들이 사용하는 과시의 한 예로는 구애가 있다.
인간은 보통 재력이나 명성을 얻음으로써 자신이 짝짓기 상대로 알맞다는 것을 내보이곤 한다.위에서는 과시를 생존과 번식을 위한 동물 행동이라고 했지만, 나는 이 부분을 얘기 싶은 건 아니다. 비혼 주의나 아이를 낳지 않는 가정도 있기 때문이다. 내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자아"다.
사람들은 각자 자아가 있다고 믿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특별하다고 믿는다. 2021년 12월 10일 기준, 세계 인구는 79억 1,243만 명이다. 79억인구가 모두 특별할 수는 없다. 모두가 특별하면 그것은 특별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 갖지 못하는 것을 얻음으로 써 특별함을 얻으려고 한다.
요즘 메타버스 얘기가 많다. 사람들이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의 활동이 많아지면, 자아에 대한 또 다른 인식이 생길 것 같다.
그걸 더 확장해서 얘기하면서 사업으로 접근하고 싶었는데, 이 짧은 글 쓰는데 시간이 벌써 많이 지나서 나중에 다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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