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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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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공부하다가 든 생각끄적끄적 2021. 1. 31. 16:47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1년동안 했다. 중간중간 카페도 가곤 했지만, 집에 주로 있었다. 그러다가 오늘 카페에 나와서 창가자리에 앉아서 밖을 보다보니 이런 생각 저런 생각들이 막 난다. 이 느낌은.. 저번에 제주도 갈 때, 비행기에서 에어팟프로로 음악을 들으며 알랭드보통의 "나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를 읽을 때 들었던 느낌이다. nol-a.tistory.com/18 생각 - 제주도 가는 비행기 안에서 비행기에서 책을 읽다가 생각이 들었다. 개발만 하다가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어야만 하는 경험이 생기는 건 나에게 매우 소중하다. 나는 알랭드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를 읽었다. 한 nol-a.tistory.com 센치하다는 뜻이다. 오늘은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를 읽었다. 읽는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