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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 vs 티스토리 조회수 비교카테고리 없음 2021. 2. 18. 01:23반응형
최근에 동일한 글을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에 올렸다.
미래는 예측이 가능한가?
예언이라는 것은 참 매력적이다. 미래에 닥칠 일을 미리 알 수 있다니 근데 이것은 진짜 가능할까? 나는 어릴 때부터 시간, 타임머신 등에 관련된 영화를 무척 좋아헀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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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제주도 가는 비행기 안에서
비행기에서 책을 읽다가 생각이 들었다. 개발만 하다가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어야만 하는 경험이 생기는 건 나에게 매우 소중하다. 나는 알랭드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를 읽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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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공부하다가 든 생각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1년동안 했다. 중간중간 카페도 가곤 했지만, 집에 주로 있었다. 그러다가 오늘 카페에 나와서 창가자리에 앉아서 밖을 보다보니 이런 생각 저런 생각들이 막 난다.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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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렇게 3개를 올렸다. 10년도 더 된 나의 네이버 블로그에도 동일한 포스트를 올렸다.
그러곤 15일 정도가 지났는데 통계가 어떻게 됐을까? 비교해봤다.
네이버 블로그 통계
오~ 너무한데.. 제법 별론데... 아니.. 왜죠?...
14일전에 한분이 보셨다. 감사합니다...
아.. 서로이웃이구나. 친구인 것 같다. 그럼 노출이 안됐나보다.
근데 사실 어느정도는 예상을 했다.
왜냐하면, 누가 미래가 궁금해서 네이버에 검색을 하겠는가? 또 제주도 가는 비행기에서 든 생각이 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검색을 하겠는가?..
그래 그럴 수 있어.. 자 그럼 티스토리를 보자!
티스토리 통계
와우! 기쁘다! 신난다! 나는 티스토리에 올인하겠어!!!
라고 하기엔.. 이전부터 20정도는 존재하고 있었다.
그럼 이것도 노출이 안된게 아닌가????
그건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이 통계를 봤을 때, 인기글 순위에 "미래는 예측이 가능한가?" 가 있다.
유입키워드에도 내가 태깅한 몇개의 키워드가 있다.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하긴 나도 이해가 되는게 미래, 과학, 미신 이런걸 궁금해서 검색하면 구글에다 할 것 같다.
결론
뭐.. 사실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나 아직 갈길이 멀긴한데.
맛집, 후기, 리뷰 이런 건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는 게 좋고,
지식, 정보, 분석 등은 티스토리에 올리는 게 유입 측면에서 좋을 것 같다.
나는 개발, 분석 등을 올릴 것 같으니 앞으로 티스토리를 내 홈그라운드로 잡고, 가끔 생각날 때 여기다가 더 끄적끄적 해봐야겠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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